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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의원, 한국정신장애인가족지원활동가협회와 정담회 진행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9일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정신장애인가족 단체 관계자들과 정신장애인이 겪는 문제 해결 방안, 가족지원활동가의 참여 필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한국정신장애인가족지원활동가협회 이진순 회장, 수원시정신가족협회 고경희 회장,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하경희 교수가 참석하여 가족지원활동가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정신장애인가족지원활동가협회에 따르면 가족지원활동가는 ‘당사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하는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정신장애인 가족’을 말한다. 현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는 기본 교육(3일 22시간), 심화1단계(8일 50시간), 심화2단계(5일 26시간, 실습)로 구성된 정신장애인가족지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 중이다. 가족지원활동가는 이러한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정신장애인의 가족에게 정신질환 대처방법과 가족의 역할 등을 상담해주는 활동을 한다. 실제로 일부 지자체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질환자 당사자 가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가족지원활동가가 정신질환 증상과 약물복용 정보, 회복과 자립생활지원, 가족 내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교육·상담하는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최종현 의원은 “정신장애인가족이 겪는 문제에 대한 이해와 해결 방법은 같은 고민을 했던 당사자의 가족이 가장 잘 알 것”이라면서 “정신장애인가족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을 방문했을 때 자신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털어놓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정신장애인의 곁에서 24시간 동안 함께하고 지지해주는 가족이 겪는 문제에 대해 우리 사회가 그 동안 방치한 경향이 있다”면서 “우리 사회가 정신장애인가족을 지지하고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때, 정신장애인 당사자도 사회에 원활히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 의원은 “정신장애인가족의 참여 방법과 함께,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자립하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궁극적인 방안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히며 정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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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2021년 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표창은 영양플러스 부문 전국 14개 기관이 선정됐고, 그 중 경기도에서는김포시보건소가 그 영예를 안게 됐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영양교육과 보충영양식품 제공을 통해 태아의 단계부터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관리형 영양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및 관리 ▲영양교육 및 상담 ▲식품배송 및 관리 등을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2021년 7월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한 ‘제1기 영양사업 기본과정’ 교육에서 영양플러스사업의 주요 성과 및 사례 분석, 사업 성공을 위한 추진 전략 등 우수사례를 발표한 바 있으며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증진 및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 등 시민 건강 향상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한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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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사회복지공무원 정태원 주무관, ‘공공복지정책 공모전’대상 수상파주시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 시민복지팀에 재직 중인 정태원(45·사회복지7급) 주무관이 ‘공공복지정책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정태원 주무관은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내, 지난 7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열린 제16회 공공복지정책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공복지정책 공모전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현장에서 직면한 현안 과제의 정책 제안으로 공공복지의 수준을 높이고 복지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정 주무관은 이번 공모전에 ‘의료비 자동공제방식 운영으로 기초생활보장 강화’라는 주제로 의료비 지출 내역을 자동 반영하는 시스템을 제안, 병원을 방문해야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정태원 주무관은 “평소 복지업무를 수행하며 민원인의 불편을 관심 있게 지켜본 것이 아이디어를 내는 계기가 됐다”며 “신청서류를 간소화해 복잡한 서류제출의 어려움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더 이상 없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미 금촌2동장은 “코로나19로 업무가 가중된 상황에서도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물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정 주무관은 올해만해도 ▲공공복지정책공모전 대상(보건복지부장관) ▲지방 공공기관 혁신 대국민 정책공모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 ▲국민참여예산제도 우수제안인증(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법제처 국민아이디어 공모제 특별상 ▲경기도 정책제안 경진대회,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우승(경기도지사) 등 총 7개 정부 기관이 주관하는 정책제안 제도개선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등 주요 정책 공모전을 휩쓸고 있다. 또, 2008년 임용된 후 국무총리 1회, 장관급 6회, 차관급 1회, 광역지자체장 4회, 행정안전부(3년 연속), 한국사회보장정보원(3년 연속), 국민건강보험공단(2년 연속) 한국도로공사 등 정부 및 공공기관을 포함해 각각 다른 정책 아이디어로 총 37번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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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과 아이,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21년 지역복지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마을과 아이,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함께자람 초등돌봄”사례 주제로 대상을 입상했다고 지난 7일 전했다. 이번 지역복지우수사례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시행이 어려워진 지역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한 사례 등을 모아 우수 지역을 선정했으며, 지역복지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한 목적으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및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공모를 개최했다. 오산시는 2018년 오산형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선정 이후 지속적인 초등돌봄 정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함께자람센터(다함께돌봄) 18개소와 틈새돌봄 운영 7개소 등 아동 생활반경 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초등돌봄 시설을 구축했다. 오산형 온종일돌봄 사업 추진 전 총 37개소에 불과하던 초등돌봄 시설이 2021년 총 60개소로 증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지자체와 마을의 지속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파트 주민공동생활시설, 학교, 작은도서관 등에서 마을 안 유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아이들 가까이에 안전한 돌봄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고, 지역에서 양성한 학부모, 마을 강사들이 돌봄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시민과 학부모들이 개발한 창의적인 돌봄 프로그램이 끊임없이 개발·연계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의 초등돌봄사업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을 모아 사회적경제 활동가 양성 과정을 통해 27명의 사회적활동가를 배출하였고, 현재 2개의 초등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이 인가 신청했다. 또한 오산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연계한 급·간식 지원 및 식생활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아이들이 로컬푸드, 공정무역, 유기농 음식 등을 접하고 마을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초등돌봄에 관심을 갖고 함께 정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였다. 오산시는 전년도에도 “2020년 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에서 설치·운영 분야 최우수상과 “2020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유공기관”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번 “2021년 지역복지우수사례 공모전”대상을 받으면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지역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지역복지우수사례 대상의 영예는 마을 곳곳의 협력과 지자체의 노력의 결과이다. 오산시가 추구하는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아이자람+부모자람+마을자람)정책을 지속 추진하여 학부모들이 지역을 신뢰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현 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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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긴급복지지원사례 장려상 수상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월 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1년 긴급복지지원사례 공모전에 응모해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의 사례가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관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한 긴급복지지원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고 전국에 확산하여 긴급복지 서비스 수준을 상향평준화하고자 2021년 9월 개최됐으며, 의정부시 희망복지팀은의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의 제보와 위기 탈출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긴급복지’사례가 수상했다. 특별히 이 사례는 대상 가구에게 잠재되어 있던 문제와 위기 발견, 그리고 해결 과정 속에서 인적안전망의 제보와 동 보건복지팀 및 시 희망복지팀의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유기적이고 효과적인 지역사회 네트워크 팀웍을 보여준 사례였다. 특히 제보가 없었다면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했을 위기가구 발견에 큰 역할을 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기가구에 대한 발빠른 대처를 통해 촘촘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한 긴급지원, 적극적이고 즉각적인 개입을 통해 큰 변화를 이끌어 낸 통합사례관리,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서 지역 내 정신병원,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 장애인 활동지원센터, 장애인부모회, 청소년상담센터 등 다양한 민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보호체계 역할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에도 모의 간이식수술을 통한 건강회복도 지원하였고 온 가족의 염원인 주거지 이전을 위해 긴급주거지원도 연계해 곧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의정부시 희망복지팀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어려움을 해소하여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돕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윤교찬 복지국장은 “공모전을 통해 우리시의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전국에 알릴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지역기관들과 협력하여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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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노인복지 향상 위해 힘 모은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가 10월 29일(금)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 이하 협회)와 노인복지 실천 현장의 전문 인재 양성과 협력 성장 기반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어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노인 정책 및 사회적 환경에 양 기관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인복지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상생 방안 모색 △노인복지 현장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콘텐츠 공유 채널 구축 △동반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시너지 효과 확대 등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인력개발원의 전문 인재 양성 시스템을 통해 전국 316개 노인복지관 및 종사자들의 전문 교육 및 위상도 강화될 전망이며, 인력개발원은 협회의 전문 운영으로 노인복지관 맞춤형 교육 운영 확대 및 교육 과정의 홍보가 강화될 전망이다. 허선 인력개발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으로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 하고, 변화하는 노인복지 환경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등 노인복지 실천 현장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 복지, 보건 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영전략본부 경영기획부 박지민 주임 043-710-9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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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한국노인복지실천연구회, ‘노인종사자 마인드 제고’ 공동 세미나 개최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대구교육센터(이하 센터)와 한국노인복지실천연구회(회장 박수진, 이하 실천연구회)가 공동 주관으로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 노인복지 시설의 ICT 현장과 노인복지 종사자 마인드 Up-Date’ 세미나를 6월 10일(목)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On-Live)으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는 실천연구회 박수진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서비스 전달 체계 다변화 시대에서 비대면 슈퍼비전의 방향성 △(기조 강연) 노인복지 서비스 디지털화에 따른 마인드 제고 △(세미나) 코로나 시대 거주 형태에 따른 비대면 사회화 교육 활성화·돌봄 가치와 윤리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이사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김양희 회장 △버드내종합복지관 이동훈 관장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유진 교수 등 노인복지 관련 분야 덕망 있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진지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노인복지 실천 현장 종사자들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교육에 대한 노력과 네트워크를 통한 민·관·학의 상호 발전과 성장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실천연구회 회장은 “이번 학회는 시대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종사자들이 잊지 말아야 할 가치와 윤리를 재점검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영전략본부 경영기획부 박지민 주임 043-710-9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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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역복지현장솔루션 민·관 워크숍 실시파주시노인복지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더 나은 돌봄을 위한 민·관합동 워크숍이 4일 진행됐다. ‘노인돌봄이 커뮤니티케어로 가기 위한 민·관 협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지역복지현장솔루션워크숍 과정을 통해 진행됐다. 파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담당자들과 수행기관 종사자들이 모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또, 파주시 복지정책국장과 노인장애인과장, 파주시노인복지관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파주시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어르신에게 안부확인 등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노인체험, 노인맞춤돌봄 퀴즈, 현장의 사례 토론활동 등을 통해 노인 돌봄이 시설 중심이 아닌 지역사회 중심의 커뮤니티 케어로 가기 위한 민·관의 협업 토대를 다졌다. 김영준 파주시 복지정책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이 서로 이해하고 현장의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을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더 발전할 수 있게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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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역복지현장솔루션 사전 워크숍 실시파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하는 지역복지현장솔루션 진행에 앞서 18일 사전 워크숍을 실시한다. 지역복지현장솔루션워크숍은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기능 강화를 통한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의 실무자들이 복지현장의 이슈를 공유하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교육과정이다. 파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지난 4월 30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전 워크숍을 통해 현장솔루션 진행에 앞서 행정사항을 안내하고 과정의 취지를 소개하며 각 주제에 따른 맞춤형 교육기획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회의로 진행된다. 이성용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6월에 있을 지역복지현장솔루션워크숍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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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2021년도 국민기획단 모집 실시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이 5월 17일(월)부터 6월 4일(금)까지 국민기획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대국민 수요 수렴 결과와 분야별 국민 참여 필요성을 종합해 선정된 7개 영역에서 이뤄지며 영역별 각 3명씩 총 21명을 선발한다. 국민기획단은 보건복지서비스 수요자(현장 종사자, 전문가, 일반 국민 등)가 직접 교육과정 개발의 전 과정에 참여하는 인력개발원의 대표사업으로 최종 수요자인 국민의 관점에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참여 국민에게 상향식 참여에 따른 성취감을 부여하는 등 국민 만족과 신뢰를 확대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국민기획단으로 선정되면 위촉장과 소정의 자문 수당을 지급받게 되며 교육과정 기획, 운영, 평가 각 단계에서 워크숍 참석과 설계 자문을 통해 수요자인 국민의 관점에서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복지 분야 교육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국민기획단 신청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력개발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국민기획단 선정은 모집 영역에 대한 관심도 및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최종 선발 결과는 6월 11일(금)에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보건복지 서비스의 수요자인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개발하면 교육의 품질이 향상되는 만큼 이번 국민기획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영전략본부 경영기획부 박지민 주임 043-710-9130 국민기획단 참여 신청 전자우편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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